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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그림.
25.9.26 금요일 .
장시작전 체크사항으로는 전날 미장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으며, 그 폭은 크지 않았지만 지속적으로 올라온데에 따른 부담인지 분산의 시작인지 , 축적의 단계인지는 모르겠다. 그저 보고 대응하지만 시나리오를 세워둘뿐.
와이코프의 이론을 알아두면 좋다. 스토리에 있다. ['와이코프 검색]
이 피드백을 남겨두는건 날아갈것을 대비해두는것도 있고,
피보나치 로 기술적 분석이랍시고 강의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강의가 300인가? 이것저것 배울때 들어보고 바로 그 업체는 버렸다.
맞게 쓸수도 있지만 이거 당일거래에 활용하긴 좀 쉽지 않다.
역설적이게도 가장 널리쓰이는 0.382 나 0.618보다는
0.236 0.5 구간을 활용하는것이 오히려 실시간 거래엔 유용하다. 0.618 0.382는 당일거래에 적용하기 쉽지 않다.
다시금 피드백으로 돌아와서.
원웨이로 갈시엔 15분의 큰그림이 좋다.
흐름을 실시간으로 관찰하기엔 1분 봉이 좋고 390개
진입 지점잡기는 3분 130개
LTF 추세는 5분 77개
당일추세는 15분이 좋다. 24개
대략적 봉갯수이며, 이게 얼추 일목에도 맞구 나름 괜찮다.
SSS (Stop Loss Sweep) 는 주문이 몰린 유동성 구간이라는 점을 파악하기 좋은 힌트이며, 박스권이 사실 매매하기 제일 좋지만,
이날 같은 낙시구간이 하방임에도 발생할때는 진입근거로 삼기 좋았다.
정석적인 트레이딩하기 좋은 날이었고 명확하게 fvg를 주는 날이었다.
하방으로 가는걸 확인하기 위해 9시 30분까지는 대기한다. 급할거 없다. 유동성이 날뛰는 시점에 굳이 들어갈 필요 없다.
전날 미리 파악하고 계약을 보유했다면 이구간에서 한번 터는것도 좋다.
단 터는것도 바로 털면 안되고 흐름을 보면서 기다렸다가 9시 30~ 10시 정도에 터는것이 낫다.
당일의 경우, 10시쯤에 09시 50분에 방향성이 체크 되었다.
10시55분을 보면 더욱 좋다. 이 구간에서 한번더 상하방 바르기 가능했다.
11:55분에 BOS 발생했으며, 11시 40분에 진입기회가 또 있었다. 너무나 명확하게 TF상 강하게 거래를 실어줄 만한 좋은 자리였다.
13:35분에는 청산의 첫신호가 떳다. 이때는 반 털어야 한다. 반대로 콜매수 지점으로 삼기 좋았다.
쪽쪽 빨려고 한다면 이거래에도 참여하는게 맞지만, 원웨이 장의 경우 비추천이다. 다가질순 없다.
상하단 바르기 전략은 박스에서 하는게 좋다.
14:10분에는 CHOCO 가 발생했다 . 물론 이 체인지오브캐릭터 구간은 LTF에서 이루어진것이기에 14:50분에 또 깨졌다.
이글은 본인의 실력향상에 목적이 있으며, 흔적으로 남기기 위함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핵심
0. 1분봉= 실시간흐름, 3분봉=진입지점,5분봉=LTF추세, 15분봉 당일의 추세.
1. 계약 보유시 9시30~10시 사이 흐름보고 청산
2. 원웨이로 갈시엔 15분의 큰그림이 좋다.
3. 당일 매매 피드백은 해당일 분단위 검토, 방향성 맞았는지 확인, 놓친기회 부족한 거래지점 파악 여기서 끝이아니다.
다음날 대응 시나리오방향 ,3방향. 거래는 매수,매도,홀딩,청산,무진입 5개의 전략을 활용할 수 있다.
- 피보나치를 꼭 써야겠다면, 0.236 과 0.5를 분석의 근거로 활용.
4. 원웨이장에서 다 가져갈 필요는 없다. 거래를 마무리 하는게 맞다 장기적 리스크 관리에서.
5. 지표를 쓴다면 5분 지표는 무시해라, 참고가 될수 있지만 큰수익은 기다림에서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