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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부족한 상황 판단력이 아쉬운 날엔 꼭. 10시까지 대기를 탄다. 원웨이면 버린다.
거래는 아침이면 찾아온다.
인내가 부족한 날이었다.
1분봉 참고 차트에서 볼린저가 수렴하지 않은상태에서 조급하게 진행했다.
벌어진 상태면 좀더 지켜봐야했다 , 조급함 늘 나와의 싸움이다.
일목상 방향성이 어디로 튀어도 이상하지 않은 날이었지만 우선적으로 스팬2까지는 지켜봐야했다.
이날 마무리까지 흐름을 지켜본결과 1번시나리오 대로 가는듯하다.
성급한 판단으로 풋매수 이후 손절.
다시 풋매수 청산 .
10시 40분에 거래를 끝냈고 변동성이 적을것으로 판단 . 고단하기에 그냥 잤다.
내일도 장은 열리니까.
그래도 피드백은 해야지.
힌트 1.
이날 장초에 개인이 열심히 팔고 있었다. 방향성의 확률이 상승에 무게감을 더하는 힌트였다.
미결제 약정이 몰리지 않는 구간을 지켜봤는데 장초엔 풋쪽이었고 10시이후로 콜 빈자리까지 밀어버리는 것을 확인했다.
당일 거래 확장지점.
10시 5분 FVG자리 확실했고 콜을 갔으면 더나은 수익률 향상을 끌어낼수 있었다.
바로 잠들어야 하는 컨디션이 아니었다면 10시 50분 괜찮은 풋자리였다.
11시 빠르게 다시금 콜전환 자리였다.
11시 55분 콜청산 자리.
이후엔 자리 주지 않았다. 도박성이 있을뿐.
현재 수준에서는 접근자리는 없었다.
개선사항
0. 고집부리지 말자 백날 깔아도 의미 없다. 방향성은 계좌가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1. 트레이딩에 있어서 가장중요한것은 확실하게 자리잡는 위치까지 기다리는 인내다. 당일거래가 짧아도 인내다.
2. 장초에 개인이 열심히 팔는것은 방향성의 확률이 상승에 무게감을 더하는 힌트가 될 수도 있다.
3. 미결제 약정은 참고가 될 수 있으나 지표로 삼기엔 부족하다.
4. 전날 밀어올리는 힘이 약했지만 아직은 버티는 여력이 있는것으로 보고 , HTF에서 일목과의 거리가 여전한걸 장초반의 상승까지 연결해서 생각할수 있어야 한다. 적어도 앞으론.
5. 콜 풋 다 띄우고 이동 하는 등가에서 1호가 사이를 타겟으로 잡고 진입하는 것은 옳다. 단, 움직이는 등가기준이기에 막상 진입시에는 풋은 두호가가 된다.
6. 추후 계약수를 늘리는 시기에는 등가 기준으로 간다.
- 시가일봉 전략
오늘장을 보며 이런 전략을 세워보는건 어떨까 했다.
당일 저가든 고가든 방향성이 나오면 Liquidity sweep 구간이 생기는데 , 이를 기준으로
마무리가 되는 시기 까지 보합이면 의미가 없지만.
변동성이 큰날에는 위아래 트레이딩하기 정말 좋은 기준점이 될 수 있다고 보여진다.
물론 이 전략은 원웨이시에는 효과를 발휘하기 어려울듯하며 , 얼마나 POI 와 FVG를 잘 찾고 접근하느냐에 성과가 달라질것으로 사료된다.
원웨이장일 경우 제대로된 포지션을 잡으면 가장 수익이 좋을것으로 보인다.
25.9.30 은 거래를 진행하지 않도록 하겠다.
지켜보고 , 흐름이 진행할만하면 네이키드 매수, 아니면 거래는 진행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