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할의 종류, 인적분할. 물적분할. 우선적으론 물적분할은 기업에 유리, 인적분할 주주에게 유리하지만 대주주의 지배권강화를 위해 인적분할이 활용되기도 한다는 점을 알고 넘어가겠습니다. 기업이 분할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존재하는데 그 방법에 따라 인적분할과 물적분할로 나뉩니다. 2가지 방식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물적 분할 수직적 분할 방식으로, 주주들이 지분을 가지는 게 아니라 기업이 가지는 방식입니다. 다른 목적으로 주로 사용되는데 회사를 기존 회사의 자회사 형태로 분할하고 100% 지분을 기존 회사가 보유하기 때문에 기존 주주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절연됩니다. 모회사의 지분만 있고 자회사의 지분은 없는 구조라서 주주들의 반발이 큽니다. 유망 사업 부분만 100% 자회사로..
외인투자자의 지분확대 기업. 거세게 ai트렌드가 불고 있습니다. 관련기업들 데이터, 전력, 로봇 기업들의 상승이 거센 시점입니다. 최근, 외국인 투자자가 상장주식 수 대비 높은 비중의 물량을 매수한 종목들 중 변압기 관련기업은 에이텀, 로봇으로 엮일 수 있는 관련 기업엔 아이쓰리 시스템이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가들은 현재, 에이텀은 30만 9104주, 상장주식 수 대비 5.7% 순매수 중이고, 에이쓰리시스템은 24년 3월 22일 기준 14만 3822주, 상장주식 수 대비 2% 순매수 중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위 기업들이 어떤 해당 사업영역에서 활동하는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외인매수와는 별개로 판단없는 진입 시 슬픈 시기가 오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에이텀 소개. 기업코드, 3556..
생성 AI 하드웨어 '루시아 온(LUXIA-on)' 최근 솔트룩스에서 '루시아 온'이라는 AI 하드웨어 출시를 했습니다. 이 하드웨어는 누구나 맞춤형 '챗GPT'를 생성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지난해 SAC 2023에서 예고되었던 제품이 출시된 것입니다. GPU와 CPU, 메모리를 결합한 '세계 최초의 생성 AI장치'란점과 네트워크 연결 후 누구나 생성 AI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할 만합니다. '루시아(LUXIA13 B)'는 대형언어모델로 도서 420만 권 분량의 한국어 데이터를 학습했고,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내부 문서를 학습할 수 있어 정보 유출 걱정이 없다는 점이 장점이 되겠습니다. 온프레미스(on-premise) 환경은 기업이나 조직이 자체적으로 보유한 공간에 물리적으로..
한국 핵융합 에너지 연구원, KFE의 소개. KFE, 한국 핵융합에너지 연구원(KFE)이 어디인지 알아보겠습니다. 2005년 10월 1일에 설립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KFE)은 핵융합에너지 연구개발을 수행하여 국가경제의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KSTAR는 한국핵융합 에너지 연구원의 주요 연구 시설입니다. KSTAR의 연구분야는 크게 3가지인데 첫째, 고성능 플라스마 운영기술 확보로 고성능 플라스마의 장시간 유지를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핵융합 반응을 일으키는 데 필요한 초고온 상태를 연구입니다. 둘째, 핵융합 물리 연구로 핵융합 발전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며, 이를 통해 핵융합 물리이론을 확립하고 검증하는 일입니다. 마지막으로 핵융합 기술 개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