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 소개, 온톨로지, 성과.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소개.

 

기업코드 PLTR, NYSE에 상장된 팔란티어(Palantir)는 빅 데이터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미국의 소프트웨어 회사로 2003년에 피터 틸(Peter Thiel), 알렉스 카프(Alex Karp), 그리고 다른 공동 창업자들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본사는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해 있습니다. 

회사의 이름은 J.R.R. 톨킨의 판타지 소설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천리안 수정구슬 '팔란티어’에서 따온 것입니다. 공동창업자 중 한 명인 피터 틸은 이전에 일론 머스크와 함께 온라인 결제 시스템 업체 '페이팔’을 공동 창업한 인물입니다. 

팔란티어는 주로 두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 첫 번째는 '팔란티어 고담(Palantir Gotham)'으로, 주로 미국 정보기관을 고객으로 하여 테러, 돈세탁, 밀수, 마약거래 등 범죄 움직임을 감지하는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로 유명한 사례론,
빈 라덴 사살 작전에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고담’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번째 서비스는 '팔란티어 파운드리(Palantir Foundry)'로, 금융사기 피해 방지, 기업 내부 비리 포착, 제품 생산관리 분석 등  기업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기술을 제공합니다.  팔란티어는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설립한 벤처투자사로부터 투자를 받았으며, CIA를 비롯한 여러 미국 정보기관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습니다.  또한, 빈 라덴 사살 작전에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고담’을 제공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 팔란티어 메트로폴리스 (Palantir Metropolis)와 팔란티어 아폴로 (Palantir Apollo)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팔란티어 메트로폴리스 (Palantir Metropolis)는 금융 기업에 의해 특히 사용되며, 그들이 직원의 행동과 말을 감지하고, 그것이 기관에 대한 잠재적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지 확인하는데 쓰이며, 팔란티어 아폴로 (Palantir Apollo) 서비스는 파운드리 시스템과 고담의 응용 프로그램을 결합해야 하는 회사를 대상으로 설계, 제공됩니다. 

최근 효율적인 방식으로 제품을 상용화하기 위해 부트캠프 라는 몰입형 세미나를 개최를 시작했으며, 이 행사에서 잠재 고객은 팔란티어의 다양한 제품을 시연하고  AI를 중심으로 한 사용 사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얼마 전 미국 육군으로부터 2억 달러에 달하는 주문을 받았다는 소식으로 10% 정도 폭등했으며 국방정보시스템청(DISA)과 98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은 12개월간 980만 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보입니다. 

아크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최고경영자(CEO)이자 ‘돈나무 언니’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캐시 우드가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큰 AI 기업 중 하나가 될 수 있으며, 심지어 마이크로소프트에 위협이 될 수도 있다”라고 발언하기도 했습니다.  실제 팔란티어는 마이크로소프트보다 더 많은 AI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미국의 유명 증권사 웨드부시는 “팔란티어가 AI 업계의 숨은 보석이며, 주가가 향후 1년 내 80% 이상 추가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사업의 실제 성과를 보면, 2023년말 기준 전체 고객 기반을 33% 성장시킨 가운데 상업 고객 수는 무려 44% 증가했으며 , 일반회계(GAAP) 기준 5분기 연속 플러스 순이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가매출비율(P/S)은 24.4로 비싸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글 작성일 기준이며 오차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온톨로지 구성. 출처: 팔란티어 홈페이지.

팔란티어 서비스의 경쟁우위 및 온톨로지.

제공되는 서비스의 차별점을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핵심 문제 부터 해결한다 가 기본적 최우선 전제입니다. 최선의 의사결정은 가장 중요한 문제부터 해결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우선순위 비교가 필요하고, 우선순위의 비교를 위한 필수요소는 문제들의 전반적인 문제들이 빠짐없이 수집이 전제입니다. 팔란티어는 1원칙 사고법을 통한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 이는 문제핵심 중심적 접근입니다. 이것을 시스템화하여 전문가가 아닌 사람도 고퀄리티 해결책을 낼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이 경쟁우위를 만들고 있습니다. 

 

1원칙 사고법.

제1원칙 사고법은 복잡한 문제를 가장 기본적인 원리나 요소로 분해하여 그로부터 사고를 시작하는 방법을 말하며 이 방식은 일론 머스크가 자주 언급하여  유명해졌습니다.  제1원칙 사고법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가정이나 믿음을 배제하고,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어 그것으로부터 새로운 해결책을 도출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일론 머스크는 전기차 배터리의 비용을 줄이기 위해 배터리를 구성하는 기본 재료의 시장 가치를 분석하고, 그 재료들을 직접 구매하여 배터리를 조립함으로써 비용을 대폭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이처럼 제1원칙 사고법은 기존의 지식이나 경험에 의존하기보다는,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그로부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해결책을 찾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 방법론은 특히 새로운 아이디어나 혁신이 필요한 분야에서 강력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온톨로지.
핵심경쟁력 을 이해하기 위해서 팔란티어 솔루션 서비스에 필요한 개념인 온톨로지가 무엇인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온톨로지는  '존재를 규명하고 정의하는 것'으로, 철학에서 비롯된 용어입니다. 1989년에 월드와이드 웹이 생기면서, 웹상의 데이터를 이해할 수 있는 규칙이 필요하다고 느껴져 온톨로지 개념이 도입되었습니다.

 

온톨로지는 개체의 종류, 속성, 관계 등을 정의하여 세상을 카테고리화하는 걸 말하는데,  '비행기'로 예를 들어보면, 출발, 도착, 승객 수 등의 속성을 표현하여 항공운송업 관련 개념을 정의하게 됩니다. 

 

온톨로지 시스템 구축은 어려운 일임에도 불구 팔란티어는 경쟁 업체가 따라올 수 없는 표준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커스터마이징과 대량 생산이 가능한 팔란티어의 온톨로지 시스템은 단어로 완벽히 표현하기 어려운 난해한 철학적인 개념적 접근이기에 경쟁력이 존재해 보입니다.

 

그 이유는 경영 환경 에서 의사결정은 가장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한데 , 이에 핵심기준의 설정을 우선시하여 이를 통해 문제 해결의 우선순위 확보하게 되고, 우선순위 기준 검토를 통해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으로 문제 해결책을 찾아 발생 문제 맞춤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빠른 문제해결은 기업의 성장을 촉진을 유발하기에 이는 상당히 경쟁력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든 기업, 국가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참여자들 모두가 그 수요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온톨로지의 쉬운 이해.

온톨로지의 활용예를 개념적으로 들어보겠습니다. 쇼핑몰의 구매자 정보를 모아서  기본지식으로 하며 성별 연령 거주지등의 정보가 되겠습니다.  매출이 떨어지는 이유를 분류하기 전, 어느 연령대의 데이터가 많이 보이는지를 보고 의미를 부여합니다.

 

 이 데이터 처리 과정에서 문제를 정의하는 것이 중요한데, 예를 들어 특정상품 매출 저하를 세팅할 경우, 시간대 계절성의 내용 등을 포함 시켜 필터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문제를 정의해야 적절한 결론 도출 가능하며, 이를 토대로 특정상품과 비슷한 카테고리의 매출증가 항목을 제시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듯 데이터의 의미를 부여하여 기업의 혁신을 이끄는 온톨로지 구축이 향후 기업활동 생태계에서 성장하기 위해선 중요하게 됩니다. 

 

발 빠르게 시대의 변화를 따라잡을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업에서도 직원들이 업무의 의미를 알게 되어, 프로젝트를 넘어서 기업의 최종 목표와 연결되는 것을 깨닫게 될 수 있습니다.

 

기업의 다양한 데이터 통일화, 효율적인 아키텍처, 실시간 데이터 처리, 데이터 의미 수정 가능성, 보안 등이 온톨로지 구축의 핵심 과정이 됩니다.

 

제공되는 솔루션의 구성.
솔루션 전체적 구성에서, 팔란티어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정의되며, 언어 자체는 자바스크립트 계열이고, 팔란티어는 여러 코딩을 다발 꾸러미로 모아놓은 라이브러리입니다.

 

팔란티어의 개념을 정의하는 일은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하도록 도구가 마련되어 있으며, UI 창에서 속성을 정의하여 온톨로지가 규정됩니다.  온톨로지는 데이터의 의미를 정의하기 위한 세 가지 계층으로 구성되며, 그 계층 중 시멘팅 레이어층은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데이터들을 모은 뒤, 중간에서 필터로 구분합니다. 

 

시멘팅 레이어의 사례를 택배서비스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택배를 우선 허브에 모읍니다. 그 뒤 운송장대로  해당 시 도, 구, 읍 면동으로 나눈 뒤 주소대로 발송하는 과정과 같습니다. 시멘팅 레이어 층은 오브젝트의 속성 종류 관계로 나누어 ai가 최종 처리 하기 전에 이미 나누어 놓는 층을 말합니다.

 

시멘팅레이어의 접근 방식은 택배운송 물류허브랑 비슷합니다. 어디서 왔는지 where , 어디로 가는지 go , 무엇을 하는지 what, 누가 접근이 가능한지 who, 의 4가지로 질문을 하여 접근하게 됩니다. 데이터는 정보일 뿐인데 사용자가 활용할 용도를 정하는 것을 이 네 가지로 분류하는 것을 말합니다.

데이터 자체에는 의미가 없습니다. 사용자에 의해 의미가 부여되는 개념입니다. 

 

언어 인공지능은 추상화된 데이터를 읽어 의미를 파악하며, 기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데,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언어 인공지능은 인간의 언어 텍스트를 추상화된 벡터 데이터로 변환하여 읽는데, 이 과정은 데이터의 의미를 부여하고, 기업의 목표 설정과 연결됩니다.

 

추상화된 데이터를 읽는 언어 인공지능은 로우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데이터에 의미를 부여 시 더 유용한 대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단, 의미가 부여된 데이터와 개인 목표 사이에 충돌이 발생할 수 있어, 사람의 영역을 줄여가는 경향이 생길 수 있습니다.  좋은 의미로 해석할 경우, 이는 고정비의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서비스 적용 성과 및 검토.

팔란티어의 기술력 수준은 현재,  미 국방부와 함께하는 업계 최강 보안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 최고등급 기밀 서류를 다룰 수 있는 권한을 받은 기업 중 팔란티어는 보안 쪽에 상당히 높은 위상을 갖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20년이라는 기간 동안 완벽한 온톨로지 구축을 위해 데이터의 의미를 읽을 수 있는 인공지능의 개발을 기다려왔었는데 ai가 발전하며 기술의 목표에 가까워졌고, 당금에 이르러선 팔란티어 개발자 파견 없이 해당 회사 직원들만으로 시스템 구축 한 뒤, ai가 그 일을 대신하게 함으로써, 6개월이 걸리던 일이 2일 만에 처리되었고, 일의 효율성이 대폭 증대되었습니다. 

 

추후 전쟁 등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빅데이터 기업으로써의 성장성이 기대되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국내기업은 비용우선의 정책을 펴고 있기에 도입이 늦거나 없을 수 있습니다만, 만약  팔란티어의 서비스를 빠르게 도입하는 공지가 뜨거나 뉴스가 뜨는 기업은 눈여겨볼 만하다 싶습니다.

진입 검토 부분으론 제약이 될만한 사항으로, 장점이자 단점인 국가기관 관여가 되겠습니다.  EN 17.89$ 

이상으로 팔란티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