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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개인디자인.

금투자의 필요성.

금은 전통적으로 안전 자산으로 여겨져 왔으며, 경제적 불확실성이나 인플레이션과 같은 위험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따라서 금은 또한 주식이나 채권과 낮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어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유리하며, 경제 사이클에 관계없이 일부 자산이 수익을 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구성시 중요한 것은 상관관계의 정도입니다.
금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함으로써 오는 장점, 금은 경제적 불안정 시에도 가치를 유지하는 경향이 있기에 안정성 향상을 가져옵니다. 또한, 인플레이션 또는 화폐 가치 하락에 대한 보호 목적의 헤지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다른 자산과 낮은 상관관계로 인해 포트폴리오의 위험을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위에 말한 상관관계로 인한 자산안정성의 증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입니다. 

장점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실물 금은 판매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유동성면에서 좋지 않습니다. 유동자산이나 비유동자산에 가깝습니다. 추가로, 실물 금은 안전한 보관이 필요하며, 분실 위험이 있습니다. 게다가 실물 금 구매 시 부가가치세가 부과됩니다.  금투자 방법에는 KRX금시장, 금통장, 골드바, 금 ETF, 금 ETN 등이 있으며 각각의 방법은 수수료, 세금, 환율 헷지 여부 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그럼 각각 방식이 뭐가 있고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 투자 방법 의 종류 및 장단점.


금투자 종류에는 '금 ETF'와 'ETN' , KRX 금거래소, 골드뱅킹, 골드바, 금펀드, DLS, 금은방 매매의 투자 선택지가 있으며 각각의 투자방법들의 장단점, 하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ETF, ETN: 
증권사의 증권 계좌를 통해 투자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하고 손쉬운 방법입니다. 국내에는 다양한 금 관련 ETF와 ETN이 있으며, 이들은 주로 국제 금 시세를 반영합니다. ETN(Exchange Traded Note)은 상장지수채권으로도 불리며, 증권사가 발행한 파생결합증권입니다. 기초자산의 수익률과 연동되어 투자자에게 수익을 제공하는 구조로, 주식처럼 거래소에서 거래됩니다. ETF(Exchange Traded Fund)와 ETN의 주요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ETF: 자산운용사가 운용 과 관리를 하며, 투자자는 ETF에 포함된 자산을 실질적으로 소유합니다. 신용위험 이 발생하여 자산운용사가 파산해도, 수탁기관에 보관된 자산으로 인해 원금을 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ETN: 증권사의 신용으로 발행되는 ETN은 증권사가 발행하고, 투자자는 증권사와의 계약에 따른 수익을 얻습니다. 신용위험 존재합니다. 즉, 증권사가 파산할 경우, ETN에 투자한 자금을 잃을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ETN은 ETF보다 다양한 기초자산에 투자할 수 있어, 투자 범위가 넓습니다. 단, ETN은 만기가 존재합니다. 만기 시 투자자에게 기초자산의 수익률에 따른 가치가 지급되는데 기초자산수익률에 근거하여 수익이 지급된다는 것은, 손실도 적용된다는 것을 잊지 말으셔야 합니다. ETN의 강점은 기초자산 포트폴리오와 동일한 자산을 편입하여 운용하기 때문에 추적오차율이 없습니다. 특정 지수의 상승 또는 하락을 추종하는 다양한 투자 전략을 가능하게 하며, 개인 투자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원자재나 원유 등에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점이 상당한 장접입니다. 단, 금투자에 있어서의 ETN은 신용위험과 만기의 존재로 인해서 권장되진 않습니다. 증권사의 신용으로 ETN이 발행되기 때문입니다. 증권사 파산 시 원금손실 있습니다.
잠깐상식, 추적오차율이란, 기초지수와 ETF의 실제 수익률 사이의 차이를 나타내며, 낮을수록 기초지수를 잘 따라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일반적으로 ETF의 추적오차율은 매우 낮으며, 예를 들어 S&P 500 지수를 추적하는 ETF가 1년 동안 지수는 10% 상승했으나 ETF는 9.8% 상승했다면, 이 ETF의 추적오차율은 0.2%가 됩니다. 이런 게 있구나 하고 상식으로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핵심을 추리자면, ETF는 실물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신용위험이 적다는것, ETN원금손실의 가능성과 만기 또한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금투자 방법으로  ETN의 경우엔 권장되지 않습니다. 늘 언급하는 것이지만 ELS도 비권장입니다.
금투자의 목적은 보유와 자산분배시 상관관계를 줄여 안정적인 운용을 하기 위한 대체투자의 부분을 담당하는 것이지 수익추구를 위하여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2) KRX 금 거래소: 
2014년 3월에 개설된 KRX 금 거래소에서는 금 현물 가격을 취급합니다. 거래단위가 1g으로 작아 소액자금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며, 매매차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있습니다. KRX 금 거래소에서 금 거래를 할 때 매수 시 부가세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즉, 금을 구매할 때는 부가세를 별도로 지불하지 않습니다. 단, 실물 인출 시 부가세가 존재합니다. 금을 실물로 인출할 때 부가가치세 10%가 부과됩니다.  KRX거래소 이용 시  비과세 한도에 관하여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KRX 금 거래소에서는 1g 단위로 금을 거래할 수 있으며, 매매 차익에 대해서는 전액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양도소득세와 부가가치세 10%가 면제되는데, 이는 다른 금 투자 수단에서는 볼 수 없는 큰 장점입니다. 실물 거래 인출 시에는 인출 비용이 1개당 약 2만 원 내외이며, 부가가치세 10%가 추가로 부과됩니다. 거래에 따른 수수료율은 증권사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거래 금액의 0.2~0.3% 범위 내에서 설정됩니다. 예를 들어, 미래에셋대우의 경우 매매 수수료는 0.165%이고, NH투자증권은 0.22%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수수료는 매매 시마다 부과되므로, 금 거래를 계획할 때 이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KRX 금 거래소에서 금 거래를 할 때 상위 6개 증권사의 매매수수료, 보관수수료, 실물 출고 수수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미래에셋증권 
매매 수수료: 0.165%.
보관 수수료: 0.00022% (1달 보관 0.0066% / 1년 보관 0.08%).
실물 출고 수수료: 1kg당 22,000원(부가세 포함)이며, 운송 수수료는 내륙 기준 88,000원(부가세 포함), 제주도는 275,000원(부가세 포함).
NH투자증권
매매 수수료: 0.22%.
보관 수수료: 없음.
실물 출고 수수료: 금 실물 인출 시 부가가치세 10%와 한국예탁결제원 및 해당 금융투자회사로부터 소정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한국투자증권
매매 수수료: 0.25%.
보관 수수료: 없음.
실물 출고 수수료: 실물 인출 시에는 거래가격의 10%에 해당하는 부가가치세와 인출 비용이 부과됩니다.
삼성증권
매매 수수료: 0.275% (5억원 이상 거래 시 0.242%).
보관 수수료: 없음.
금 현물 출고 수수료: 1kg당 20,000원.
실물 출고 수수료: 1kg당 20,000원. (부가세) 금 현물 출고 시 평균 매입단가 × 수량의 10%.
신한금융투자
매매 수수료: 0.284%.
보관 수수료: 없음.
실물 출고 수수료: 실물 인출 시 부가가치세 10%와 인출 비용(1개당 2만 원 내외)을 추가로 부과됩니다.
키움증권
매매 수수료: 0.3%.
보관 수수료: 없음. 단, 출고수수료 항목이 타 증권사와 좀 다르니 유의필요합니다.
출고 수수료: 건당 1만원과 금 1개당 2만 원이 부과됩니다.
부가세: 매수 시 부가세 10%가 미리 부과되며, 부가세를 납부할 돈이 없으면 출고 신청이 되지 않습니다.

 

거래방법: KRX 금 거래소에서 개인이 금 투자를 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항목과 거래 항목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KRX 금시장에서 거래를 하려면 먼저 증권사를 선정해야 합니다. 각 증권사별로 매매 수수료가 다르므로, 수수료 비교를 통해 적합한 증권사를 선택합니다. 선택한 증권사를 통해 금현물 거래 계좌를 개설합니다. 이 계좌는 금 거래 전용으로 사용되며,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개설할 수 있습니다. 계좌가 개설되면, 증권사의 온라인 거래 플랫폼(HTS/MTS)을 통해 금 거래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거래 항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금 99.99K: 1kg 단위로 인출 가능한 상품입니다. 큰 금액을 투자하고자 할 때 적합합니다. 미니금 100g: 100g 단위로 인출 가능한 상품입니다.  즉, 개인투자자는 미니금입니다. 미니금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3) 골드뱅킹: 
은행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입금액에 해당하는 금을 금 무게로 환산해 적립해 주고, 인출 시 금 실물이나 현금으로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럼 골드 뱅킹 이용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골드 뱅킹 상품에 가입합니다. 인터넷이나 스마트뱅킹을 통해 금을 매매할 수 있습니다.  금을 사고팔 때 일반적으로 매매 금액의 1%가 수수료로 부과됩니다. 매매차익이 발생할 경우, 차익의 15.4%가 배당소득세로 부과될 수 있습니다만 최근 대법원 판결에서 매매차익에 대한 배당소득세 과세대상이 아니라고 판결이 나왔습니다. 또한  금을 인출할 때는 전체 금액의 약 4%가 수수료로 부과될 수 있습니다. 보관은 개인금고를 이용하여 금을 보관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보증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보증금은 금고 크기에 따라 다르며, 사용하지 않을 경우 반환됩니다. 

4) 골드바: 
골드바를 통한 금 투자는 실물 금을 직접 소유하는 형태의 투자 방법 으로, 한국조폐공사, 은행, 증권사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골드바의 차익에 대해서는 비과세 되지만, 구입 시 부가가치세가 부과됩니다. 이 방법의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투자자는 금을 물리적으로 소유하게 되어, 경제적 불확실성이나 금융 시스템의 위험에 대한 안전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골드바의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비과세가 적용되어, 세금 부담이 없습니다. 금은 전통적으로 가치 저장 수단으로 여겨져 왔으며, 장기적인 투자에 적합한데 아무래도 사고팔고 들고 다니기가 쉽지 않아 비자발적 장기투자 마인드 구축에 좋습니다.

단점: 골드바 구매 시 약 5%의 거래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다른 금 투자 방법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실물 금 구매 시 10%의 부가가치세가 부과되며, 이는 초기 투자 비용을 증가시키는 부담이 있습니다. 또한, 골드바는 현금화하기 위해서는 다시 판매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시세 차이나 추가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팔러 가야 하는 수고스러움은 추가입니다. 추가로, 실물 금을 안전하게 보관해야 하며, 이에 따른 보관 비용이나 도난, 분실의 위험이 있습니다. 골드바 투자는 실물 금에 대한 직접적인 소유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할 수 있지만, 수수료, 부가가치세, 보관 문제 등을 고려할 때 권장되지 않는 방법입니다.

4) 금 펀드: 

금뿐만 아니라 다이아몬드와 같은 귀금속을 생산하는 기업들에도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금 펀드는 금의 변동에만 평가액이 달라지는 다른 상품들과 달리, 금 값 외에도 다른 귀금속의 가격 변동에 영향을 받습니다. 아래에서 소개할 하나로채굴기업 ETF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금펀드를 선택할 때의 장점과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금펀드는 적은 금액으로도 금 시장에 투자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습니다. 또한 금거래소 계좌를 달리 개설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연금 계좌를 통한 투자 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전에 다룬 ISA를 통한 투자를 떠올리시면 됩니다. 금펀드는 금뿐만 아니라 금 관련 기업이나 다른 귀금속에도 투자하여 분산 투자의 이점을 제공하게 됩니다.
단점: 운용 수수료적인 측면에서  금펀드는 연간 약 1~1.5%의 운용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금펀드를 통한 투자 수익에는 15.4%의 소득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만, 이 부분에서 금펀드로 투자하고 싶으신 경우 ISA를 활용하시면 세금혜택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금펀드는 금 가격을 100% 반영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금 현물 가격과의 괴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DLS:  

최근 금에 연동되는 DLS 상품이란게 있습니다. DLS(Derivative Linked Securities)는 파생결합증권으로, 금을 포함한 다양한 원자재, 화폐 등에 연계되는 파생상품입니다. 금에 연동되는 DLS는 금 가격의 변동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때로는 은(銀)이나 원유와 같은 다른 원자재가 포함된 상품도 있습니다. 

DLS는 투자자가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즉, 변동성이 클수록 수익률이 높아집니다.  조건에 따라 고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원금 손실의 위험도 존재하지만, 기초자산, 원금 보장 정도, 투자 기간, 옵션의 종류 등에 따라 다양한 수익 구조를 가질 수 있습니다. 단, 대부분의 DLS는 원금 비보장 상품으로, 투자한 원금을 모두 잃을 수도 있습니다. 이를 고려하여 DLS 투자 시 주의해야 할 점은 기초자산의 복잡한 구조와 원금 손실의 가능성 때문에 투자자는 해당 상품의 조건과 리스크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런고로 DLS는 금투자에 있어서 전제조건부터가 부적합합니다. ELS, ELW, DLS 등의 파생상품은 투자 전에 상품의 상세한 조건과 수익 구조를 면밀히 검토해야 하지만 개인이 검토할 여력과 시간이 충분치 않은 점이 첫째 부적합요소이며, 둘째로 리먼사태처럼, 전문가들도 파생상품 설계와 이해에 있어서 접근의 어려움을 갖고 있다는 점이 둘째입니다. 비권장드립니다.

 

6) 금은방 매매: 

금을 사고팔 때의 마진 차이가 나기 때문에, 금은방 매매를 할 경우 사는 순간 손실이 날 수 있지만, 반대로 금 시세가 오르면 수익을 남길 수 있습니다.  금은방에서 금을 매매할 때의 장점과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금은방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온라인몰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또한, 금은방에서는 복잡한 절차 없이 바로 금을 구매하고 판매할 수 있기에 편리합니다. 직접 금을 소유함으로써 경제적 불확실성에 대비할 수 있으며, 안전자산으로 활용됩니다.
단점: 가게마다 다른 시세 : 예로 종로 금은방 거리를 돌아다니셔도, 매입가와 매도가의 차이가 상당히 납니다. 공정가격이 형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금은방에서 구매 시 약 5% 정도의 유통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유통수수료는 워낙 유동적이며 가게마다 다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하셔야 합니다. 또한, 실물 금 구매에는 10%의 부가가치세가 부과됩니다. 보관이 좀 어렵습니다. 금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서는 금고나 대여금고를 사용해야 하며, 이에 따른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보관공간 또한 필요하게 되어 추가적 지출이 요구됩니다. 예를 들어 개인금고 또는 은행금고 대여 시의 수수료와 비용이 발생합니다. 금은방에서 구매한 금을 현금화하기 위해서는 다시 판매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해당 점포의 수용능력 한계에 따라 처분할 수 있는 금액소화 한계 또한 존재합니다.


금투자의 진입시기와 권장되는 금 ETF, KRX금현물 거래.


진입가격의 적절한 시기와 가격대를 분석하기 위해 금값부터 알아보겠습니다. 24년 3월 21일 15시 30분 기준입니다.

출처: 네이버금융 금시세


최근 10년간 금값의 저점과 고점, 그리고 평균 중심가격. 

24년 3월 21일 환율인 1,322.92원/달러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금의 저점은 최근 10년간 금값의 저점은 2015년이었으며, 온스당 약 1,050달러 선이었습니다. 원화환산, 약 1,389,066원 이 되겠습니다. 반면 고점은 2020년에 발생했으며, 온스당 약 2,070달러에 달했습니다. 이를 원화로 환산하면 약 2,740,444원이 되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적정 매입 진입가격은  1,719,796원에서 2,381,256원 사이의 구간이라 볼 수 있습니다. 각 기간 동안의 금값을 합산한 후 일수로 나누어서 도출하였으므로 오차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범위의 개념으로 이해하시는 것이 수월합니다. 그럼 최근 금투자 ETF수익률 현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매일경제.


최근까지의 금 ETF 수익률 현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정액 상위 6개 금 관련 ETF 수익률로 금 관련 ETF에 대한 최근 수익률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금 ETF의 운용 수수료는 연간 0.68% 선입니다. 매매 수수료는 거래 금액에 따라 0.197% 이상이며,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배당소득세 15.4%를 납부해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선물 ETF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선물은 계약기간 갱신에 따른 롤오버 비용이 발생되는데. 이 비용이 대략적으로 5% 정도 발생하게 됩니다. 물론, 각 증권사의 계약 갱신 기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권장되는 금투자 선택지로 괜찮은 투자처로는 금 ETF 중 ACE KRX금현물, KRX금거래소 미니금 이 괜찮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금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자산방어 수단으로의 접근을 하시는 것이 대다수라 판단됩니다. 금값이 오른다고 금부분 투자금액을 현재 비중확대 하는 것은 비권장되며 이는 와이코프패턴에서 다루었던 내용인 분산과정 진입이기에 수익률을 낮추는 진입일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폭등은 언제나 찾아오고 광기 속에서 냉철한 이성을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만, 일정 밴드를 형성하며 등락을 거듭하는 원자재 항목이기에 여유를 가지시고 접근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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