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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송금 은 토스 이승건 토스 팀대표 소개.
토스를 사용하게 된 계기는 저 역시 간편 송금 부분이 편리해서 쓰게 된 점입니다. 오픈뱅킹으로 쓸 때 개인인증 없이 편리한 송금이 매력적이었던 것이 생각합니다. 한결 편리한 금융을 이전과 다르게 접할 수 있었다는 점이 기억나 인터뷰 영상이 한결 기억에 남았던 기업 토스.
그 토스의 대표이사, 팀대표 라고 하더군요 그 토스의 창업자 이승건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승건은 모바일금융 플랫폼인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의 대표이사 입니다. 최근, 비바리퍼블리카 기업공개(IPO) 추진을 본격화하면서 토스뱅크와 토스증권의 수익성 개선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토스를 모든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금융 플랫폼으로 키우기 위해 은행과 증권, 결제, 송금으로 온·오프라인 금융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1982년 1월30일 서울 출생으로 서울 영동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삼성의료원에서 치과의사로 일하다가 비바리퍼블리카를 설립했고, 그 와중에 8번의 창업 실패를 거친 뒤 간편 송금 서비스를 탑재한 토스를 내놓으면서 재계의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핀테크 분야를 국내에서 개척한 인물로 모험심이 강하고, 서비스의 사소한 부분까지 직접 챙길 정도로 꼼꼼하다는 평이 있습니다.
최근의 경영 행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신세계 쓱페이·스마일페이쓱 페이·스마일페이 인수를 추진했지만 불발되었습니다. 2024년 4월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신세계그룹 등에 따르면 두 기업 사이 진행됐던 쓱 페이·스마일페이 인수 협상이 최종 무산되었습니다. 사유는 쓱페이·스마일페이는 시너지 창출 방안과 관련해 일부 이견이 있어 최종적으로 협상이 결렬되었으며, 신세계 유니버스클럽 파트너십을 비롯한 사업적 협업은 지속할 예정입니다. 추후 토스페이 가맹점을 계속 늘리면서 범용성을 키우는 데 집중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토스는 2023년 BGF리테일과 제휴를 맺고 오프라인 결제시장에 진출하면서 간편결제사업 확대에 힘쓰는 중입니다. 현재 토스페이는 2024년 초 기준 온·오프라인 가맹점 수가 10만 개 정도입니다. 간편 결제시장의 점유율이 높은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는 각각 자체 가맹점 수가 약 300만 개와 103만 개이며,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는 2023년 온·오프라인 간편 결제(간편 송금 제외) 금액이 각각 43조 4684억 원, 25조 5466억 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토스페이의 간편결제 금액의 경우 6조 5024억 원대입니다.
토스 비즈니스 흐름 및 IPO 상장준비.
토스 비지니스 목록 및 전개 한 사업들.
1. 청소년이 주식 투자를 직접 경험하도록 돕는 ‘토스 모의투자’도 출시했습니다.
2. 2024년 1월31일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전세자금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3.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 매각을 철회하고 수익성 개선 중입니다. 타다는 쏘카에서 토스가 인수한 부분으로, 7~9인승 승합차 기반 고급 택시 '타다 넥스트'를 출시를 발표 고급택시 1위로 만든다는 계획 아래 2022년 1500대, 2023년 3000대까지 공급을 늘렸습니다.
4. 22년 중고거래 사기 등을 미리 파악해 약 160억 원의 송금피해를 예방,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팀을 중심으로 금융 사기에 대응합니다.
5. 비바리퍼블리카는 2022년 11월 11일 해외 온라인 판매 쇼핑몰 알리익스프레스에 토스페이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6. 2022년 7월 알뜰폰기업을 인수해 토스에서 알뜰폰 가입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7. 2022년 7월20일 3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 기업가치는 8조 5천억 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IPO시 주당 가치계산에 참고추천.)
8. 2023년 4분기 말 기준 토스뱅크의 여신잔액은 12조 4천억 원, 수신잔액은 23조 7천억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9. LG유플러스의 전자지급결제사업(PG) 부문을 인수해 설립, 전자지급결제사업 확장 중입니다.
토스 기업공개(IPO) 준비 본격화
2025년을 목표로 비바리퍼블리카 상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4년 2월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공동 주관사로는 삼성증권을 선정했으며, 비바리퍼블리카는 앞서 같은 해 1월 초 국내 주요 증권사에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보냈고 그 뒤 증권사들이 경쟁 PT(프레젠테이션)를 진행했습니다. 기업가치로 15~20조 원가량을 제시하였다고 전해진 부분이며, 업계에서도 비바리퍼블리카의 기업가치가 10조 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수익성을 입증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토스 대표이사를 바라보는 시선.
2014년만 해도 국내에서는 핀테크와 관련된 법규조차 마련돼 있지 않았습니다. 토스의 간편송금 서비스도 금융위원회의 사업인가를 받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이승건 대표는 발로 뛰며 관계자들을 설득해 사업인가를 받는 데 성공했습니다. 토스에 대한 간편 송금 서비스 인가를 시작으로 핀테크 투자 관련법, 간편 결제 관련법 등이 연달아 입법되었습니다. 이런 업적으로 인해 국내 핀테크의 기반을 마련한 인물로 여겨집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2017년 KPMG와 H2벤처스에서 선정한 세계 100대 핀테크 기업 중 35위에 올랐으며 2018년에는 28위로 상승하였습니다. 안정적 미래가 보장되는 치과의사를 그만두고 창업에 뛰어들 정도로 혁신적이며, 드라마 제작 관련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사업가 기질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언론 인터뷰에서 공중보건의로 일하던 시절 ‘많은 사람을 돕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 창업의 결정적 계기였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공중보건의로 일하며 남는 시간에 인문학 서적을 많이 읽었는데 그때 루소의 사상에 영향을 받아 회사이름을 비바리퍼블리카로 지은 계기가 있습니다. 비바리퍼블리카의 의미는 프랑스 대혁명 당시 민중이 외친 구호로 ‘공화국 만세’라는 뜻입니다.
주관이 매우 뚜렷한 사람이라 주변에서 말합니다.
치과의사를 그만두고 부모와 주변인들을 3개월 넘게 설득한 끝에 비바리퍼블리카를 창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중보건의 소집해제 바로 다음날 사업자등록을 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토스를 만들고 나서도 영리 추구가 아닌 금융을 가볍고 안전하게 만드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2019년 5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9년 핀테크위크에서 “토스는 돈을 벌기 위해 존재하는 회사가 아니다”라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사소한 실수도 거의 하지 않는 매우 꼼꼼한 성격으로 알려졌으며 최고경영자임에도 토스의 사소한 서비스까지 모두 점검하고 있으며 공식적인 자리에서 저지르기 쉬운 작은 말실수도 거의 하지 않는 편으로 알려졌습니다. 인간은 일하기 싫어하는 존재라 억지로 일하게 하는 환경은 회사를 비효율적으로 만든다고 인지하는 편입니다. 이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는 경영철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억 원 무이자 전세자금 대출, 사내 편의점 개설, 1인 1법인카드 지급 등 토스만의 기업문화는 위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합니다. 직원들에게 자율과 책임을 부여하며 ,일을 향한 몰입을 중요시해 이를 직원들에게 강조합니다.
직원 인센티브 정책에 관해 팀원들의 헌신적 노력과 열정에 대한 높은 보상임과 동시에 앞으로 회사가 맞이할 더 큰 도전을 함께 해결해 나가자는 약속의 의미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과거 창업 시절 은행결제 등이 번거로워 차라리 이럴 바에야 직접 시스템을 바꿔보자는 욱하는 심정이 토스의 탄생 계기가 되었습니다.
회사의 목표는 사람들이 어떤 금융활동을 하든 의문을 갖지 않고 토스 앱을 꺼내 실행하도록 하는 것 입니다. 특징적 회사 문화로 '실패 파티'라는 정기행사를 만들어 그동안 했던 사업 중 실패한 사례를 꼽고 함께 분석한 뒤 실패를 경험한 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2022년 4월20일 기준 포브스 선정, 한국의 50대 부자 명단에서 12억 달러의 재산을 보유해 36위에 올랐습니다. 포브스는 이승건이 토스로 한국 모바일 결제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금융서비스 부문 슈퍼앱을 성장시키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추가로 정주영창업경진대회 토스 이승건 대표의 인터뷰를 첨부하였습니다.
해당영상은 본인의 유튜브가 아니며, 검색창에서 가장 상단에 노출된 영상중 관련영상을 첨부하였음을 미리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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